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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 연예인 위촉

김다현·김수희·김카렌·오승근·지노박 등 2년간 활동

  • 웹출고시간2023.08.24 14:36:40
  • 최종수정2023.08.24 14:36:40

김다현·김수희·김카렌·오승근·지노박

[충북일보]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연예인 5명을 위촉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는 가수 김다현·김수희·김카렌·오승근(가나다순)과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각종 행사,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에 앞서 홍보대사들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영상·사진 촬영을 마쳤다.

홍보영상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겸 박람회 행사'에서 상영되기 시작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지역 밖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분기마다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레슨권(10월 중), 합강캠핑장 할인권, 벌초대행서비스 할인권 등 37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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