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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3 16:58:28
  • 최종수정2023.08.23 16:58:28
[충북일보] 청주시가 23일 오후 3시께 청주 전역에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시는 청주지역 곳곳에 비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이같이 결정했다.

비상 1단계가 발령되면 기상상황과 향후 전망 등을 확인해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게 돼 있으며 소속기관과 유관기관 등에 호우대비 특별지시를 내리게 된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과 대규모 건설공사장, 수해복구 사업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관리도 실시된다.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예찰활동이 강화되고 시 본청과 각 구청, 읍·면·동 실무자들은 비상근무체제로 가동된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대응에 나서 시민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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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