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13 14:28:37
  • 최종수정2023.08.13 14:28:37

진천군이 혁신도시 유휴부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혁신도시 유휴부지(덕산읍 두촌리 2749번지)에서 도시농업 활성화의 하나로 '어린이 가족 꿈틀꿈틀 텃밭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텃밭 체험을 통한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농업의 중요성 인식과 가족 간 소통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커피박을 이용한 퇴비 만들기와 마요네즈를 활용한 방제액, 씨앗 매트, 아쿠아포닉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을 활용한 텃밭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텃밭은 총 70구획으로 혁신도시의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무료 분양(가구당 3.6㎡)해 가족들은 텃밭을 활용해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등의 모종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심고 가꾸며 텃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