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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 '잔반 Zero Day'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시행

8월 매주 수요일 '잔반 없는 날'로 지정, 정기적으로 운영

  • 웹출고시간2023.08.10 13:48:07
  • 최종수정2023.08.10 13:48:07

세아특수강 충주 제조센터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세아특수강
[충북일보] 세아특수강 충주 제조센터가 지난 9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팩토리 활동의 하나로 전 사업장 임직원 모두가 기후 위기에 관심을 두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인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동참했다

이 '잔반ZERO(제로)' 캠페인은 세아특수강 제조센터(포항·충주1·충주2) 내 구내식당의 잔반을 줄이는 활동으로 8월 매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잔반 없는 식판 배출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캠페인 기간 사업장별로 잔반량을 측정해 인당 잔반량이 가장 적은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특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누구나 쉽게 ESG경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위탁급식업체인 푸디스트와 진주랑의 협업을 통해 서로가 상행할 수 있는 ESG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세아특수강은 향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함으로써 탄소 배출 절감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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