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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3:39:42
  • 최종수정2023.07.23 13:39:42

진천군이 쟁기로터리와 이식기 등을 농민들에게 임대해 주기 위해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가 2022년 신기종 밭작물 농기계인 쟁기로터리와 이식기 등을 구입해 임대를 실시한다.

쟁기로터리는 하우스 안에서 쟁기 작업과 로터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기종 작업기로써 시간과 인건비 절약 효과에 탁월하다.

이식기는 반자동 이식기로 2명이 작업을 진행하며 맞춤형 트레이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트레이의 사용해 모종을 심는 깊이와 주간거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업에 적합한 신기종 밭작물 농기계를 구입해 농가의 구입 부담을 줄이고, 밭농사 기계화율을 높여 지역농업의 경영비 절감과 일손 부족 해소,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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