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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 저소득 홀몸노인 위한 후원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사용

  • 웹출고시간2023.07.12 11:28:38
  • 최종수정2023.07.12 11:28:38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홀몸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저소득 홀몸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칠금금릉동 8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행복나눔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가 통장협의회로부터 7월의 깃발을 이어받아 마련됐다.

후원금은 거동 불편 홀몸노인의 야외 화장실을 실내 화장실로 옮기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받은 대상자는 "다리도 아픈데 매번 밖으로 화장실을 나가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도움을 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창현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에서 준비한 정성이 어르신께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 주민자치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행복나눔릴레이 주자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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