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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서면 지사협 초복 사랑꾸러미

저소득 33가구 찾아 삼계탕 전달

  • 웹출고시간2023.07.11 17:02:54
  • 최종수정2023.07.11 17:02:54
[충북일보]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인 11일 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3가구를 찾아 삼계탕 등이 담긴 '사랑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꾸러미'는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 연서면위원회, 사랑꾸러미봉사단이 매월 둘째 주 직접 조리한 음식을 포장하고,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포장음식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꾸러미'에는 연서면의 산장가든(대표 박점숙)이 후원한 백숙용 닭 80마리와 한돈(목심)이 담겼다. 칠보농원(대표 김학용)과 카페 오뜨몽드(대표 장희자)도 후원했다.

김병민 위원장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영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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