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소방차도 화재 현장 대신 가뭄 현장으로

2017.06.21 16:20:18

ⓒ금가면
[충북일보=충주] 지속되는 가뭄에 소방차도 화재 현장 대신 가뭄 현장으로 출동해 타들어 가는 논밭의 불을 껐다.

충주시 금가의용소방대는 지난 20~21일 소방차(5t)를 가뭄현장에 투입해 10ha의 밭에 긴급 급수지원을 하며 애타는 농심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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