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가뭄 우려 지역 긴급방문

애로사항 청취 후 가뭄해소 위해 대책 논의

2017.05.28 12:45:23

가뭄으로 고민하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

[충북일보=단양] 류한우 단양군수가 26일 매포읍 도곡리 등 봄 가뭄 우려지역을 찾아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류 군수는 가뭄 현장을 직접 살피고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가뭄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류 군수를 비롯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기동 급수반 '단비기동대'도 함께했다.

단비기동대는 광역살포기와 급수차량 등을 이용해 40여t의 농업용수를 마늘밭에 지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