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소재한 씨제이청주레미콘㈜이 1일 추학리 일원의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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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이 지역에 소재한 씨제이청주레미콘㈜와 협력해 가뭄에 대응하고 있다.
씨제이청주레미콘㈜는 레미콘 차량을 지원해 1일 추학리 일원의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이번 지역 업체의 지원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김웅수 북이면장은 "지속적으로 농업용수 부족 지역에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