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이덕희 ㈜한국 관계자, 성철준 보은국토관리사무소장, 정상혁 군수, 염병선 보은소방서장, 이성노 중앙레미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가뭄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준 유관기관 및 업체에 감사패를 23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는 성철준 보은국토관리사무소장, 염병선 보은소방서장, 최장락 ㈜한국 대표, 이성로 중앙레미콘㈜ 대표에게 전달됐다.
군은 지난 6월 극심한 가뭄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관내 업체 등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레미콘, 소방차량을 동원하여 농업용수를 급수하는 등 가뭄 피해를 최소화했다.
정상혁 군수는 "극심한 가뭄으로 군민이 상심해 있을 때 가뭄 조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