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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4:47:12
  • 최종수정2023.09.13 14:47:12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 '강효욱의 연가곡: 러브레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CBJ 라디오 '강효욱의 클래식 스캔들'의 진행자로 유명한 강효욱 작곡가의 창작 가곡 중 사랑에 관련한 노래를 선정해 진행한다.

충북오페라단장인 박미경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독일방송합창단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김정민 소프라노, 오페라 '라보엠' 등에서 주역을 맡은 오종봉 테너, 섬세하고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임헌정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40명을 사전 접수하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에서 발송되는 문자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으로 전화(070-4492-7736) 문의하면 된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는 "삶에 지친 충북도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러브테러를 선사해 삶에 소소한 행복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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