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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제2회 마을주민 경진대회 개최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흙탕물 저감 실천
마을주민 구성 '맑은하천지킴이' 대상

  • 웹출고시간2023.09.07 16:56:48
  • 최종수정2023.09.07 16:56:48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제2회 민간주도형 거버넌스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흙탕물 저감 경진대회' 접수를 최근 시작했다.

이 대회는 흙탕물 저감실천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마을별로 흙탕물 발생 오염지도 만들기, 흙탕물 저감 활동과 개선 방향을 발표하는 방식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11월 24일까지다.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의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맑은하천지킴이'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팀에는 총 45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원주지방환경청, 맑은하천지킴이 누리집 및 SNS에 게재해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 활동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율범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농촌 주민들이 비점오염원 흙탕물 줄이기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흙탕물 줄이기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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