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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노력 공감

12차 기관장협의회서 지역발전 의견 공유

  • 웹출고시간2023.09.07 16:41:34
  • 최종수정2023.09.07 16:41:34

7일 음성군 맹동면 수소안전뮤지엄 회의실에서 12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중 한국고용정보원장,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장,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 기관장들이 모여 주택·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음성군 맹동면 수소안전뮤지엄 회의실에서 12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총 6개 기관장과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한 뒤 기관별 직원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협력을 약속했다.

협의회 대표인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혁신도시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주택과 기반 시설 확충과 정착을 유인할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해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전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회를 진행, 12번째에 이르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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