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원 세종 경제부시장 네이버 건설현장 방문

이달 말 데이터센터 준공 앞두고 협력사업 논의

  • 웹출고시간2023.08.01 20:45:05
  • 최종수정2023.08.01 20:45:05

세종시 이승원(오른쪽) 경제부시장이 1일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협력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1일 집현동에 건설 중인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네이버데이터센터 건립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 중 하나다.

네이버는 6천500억 원을 들여 세종시 집현동 부지 29만3천697㎡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14만7천569㎡ 건물로 서버 10만 대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는 2019년 말 네이버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짓고 네이버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반 지역공헌사업 등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데이터센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T)기업인 네이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