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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혹서기 홀몸·초고령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 웹출고시간2023.08.01 17:09:27
  • 최종수정2023.08.01 17:09:32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혹서기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중 홀몸 및 고령 유공자를 선정해 1일 특별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은 집중호우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몸 및 초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찾아가 여름이불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1세를 맞은 한 어르신은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폭염, 집중호우로 힘든 여름이지만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과 집중호우로 소외된 국가유공자가 없도록 적극적인 보훈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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