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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0만 원 오른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농가당 60만 원 선불카드

  • 웹출고시간2023.07.30 12:55:13
  • 최종수정2023.07.30 12:55:13
[충북일보] 영동군이 8월 1일부터 충북도 농업인 공익수당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까지 군내 농업인 8천21명이 농업인 공익수당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검증을 거쳐 7천479명이 선정됐다.

군은 농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10만 원 많은 농가당 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체 금액은 44억8천740만 원이다

지급 대상자는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카드를 받으면 된다.

이 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군내 어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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