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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7:28:15
  • 최종수정2023.07.13 17:28:15

13일 오전 10시 1분께 보은군 내북면 두평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SUV와 충돌했다.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졌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1분께 보은군 내북면 두평리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SUV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7분께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마주오던 SUV를 들이 받았다.

같은 날 오전 10시 7분께에는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5명과 50대 SUV 운전자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충북지역에는 오후 4시 기준 음성(금왕) 41.5㎜, 진천 40.5㎜, 괴산 39㎜, 제천 31.1㎜, 충주 27㎜, 단양 22㎜, 청주(상당)19㎜, 증평 17㎜, 보은 12㎜의 비가 내렸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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