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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진천 배수장·저수지 긴급 점검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등 방문

  • 웹출고시간2023.07.13 16:46:22
  • 최종수정2023.07.13 16:46:22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13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배수장과 저수지를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현장 조치사항 등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는 13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배수장과 저수지를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준비 상황과 현장 조치사항 등을 긴급 점검했다.

현재 공사는 올여름 많은 강우량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의 현황과 지역별 비상 대책 매뉴얼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긴급 점검에 동행한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과 이재선 진천지사장은 "진천지역의 경우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수문, 예비펌프, 이동식 사이폰 등 동원가능 자원을 모두 투입해 저수율을 80%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태풍과 장마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안전분야는 무엇보다 예방과 사전점검이 중요하다. 농업기반시설물과 사업현장의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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