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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 소방공무원 5명 합격자 배출

  • 웹출고시간2023.07.13 16:13:17
  • 최종수정2023.07.13 16:13:17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가 2023년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5명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실습 장면.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2023년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5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소방에 이용우, 남성진, 이은지 학생, 강원소방에는 응급구조과 우연식 학생, 서울소방에 이해강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한붕기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공 교수들의 실무밀착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전담 지도교수제 등 1학년부터 진로 방향을 설정한 맞춤형 지도 등이 소방공무원 배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2007년도 정원 30명으로 개설돼 총 65명의 소방공무원돼을 배출하며 소방직(구급분야) 공무원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해양경찰 구급분야에 2명이 채용되는 등 해마다 공무원 배출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2010년 2월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20여 명을 배출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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