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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초등생 대상, 창의성과 상상력 자극…독서문화 체험

  • 웹출고시간2023.07.13 10:57:21
  • 최종수정2023.07.13 10:57:21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할 여름방학 독서교실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음식과 동물을 주제로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야옹이는 신났다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8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2명과 고학년(4~6학년) 12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참여 희망하는 학부모와 초교생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재료비 2천 원은 본인 부담이다.

4일간의 수업을 성실하게 수료한 학생 중 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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