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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1:00:35
  • 최종수정2023.07.13 11:00:35

주덕신협 관계자들이 마을회관에 수박을 전달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주덕신협은 13일 주덕읍에 있는 37개 마을회관에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덕신협 임직원, 김영환 주덕읍장, 지역구 시의원도 함께 했다.

최성원 이사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덕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기탁해주신 주덕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덕신협은 매년 여름 수박, 삼계탕 등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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