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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9 11:44:09
  • 최종수정2015.05.19 11:44:09
[충북일보=음성]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6회 품바축제와 31일 개최되는 제9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참여봉사단체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자원봉사 단체대표자 교육은 품바축제행사보조로 차봉사, 안내, 순환버스안내, 환경분야 ,체험분야 도로통제, 심야순찰 등에서 봉사하는 봉사단체대표자와 반기문마라톤대회 행사보조로 도로급수, 교통통제, 주차관리, 먹거리제공, 환경분야, 재능봉사, 의료봉사 등에서 봉사하는 봉사단체 대표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활동처, 수칙 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관내 고등학교학생 300여명과 극동대, 강동대 등 200여명의 학생들도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품바축제와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에는 모두 2천300명 이상의 봉사자들이 활동하게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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