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18 11:0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이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종점검을 마쳤다.

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상헌 부군수를 주재로 실과소장 및 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소관 사항별로 지원, 협조사항 등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 날 보고된 프로그램은 5개 분야 57개 종목이며 전시ㆍ체험행사(34종목), 겨루기행사(6종목), 봉사행사(4종목), 공연행사(9종목), 기념행사(4종목)등이다.

특히 올해는 사할린동포 한마당잔치(26일)와 전국노숙인 자활프로그램운영(장소:꽃동네), 독거노인초청행사 등 사랑나눔행사가 열려 가족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