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제 1투표소가 마련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1층 고객대기실에서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신분증을 제시, 선거인명부에 서명하고 있다.
ⓒ안순자 기자
[충북일보] 4·13 총선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12.0%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도내 477개 투표소에서15만4천747명(전체 유권자 128만7천549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11.2%를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12.2%, 청주시 서원구 11.5%, 청주시 흥덕구 10.6%, 청주시 청원구 11.6%, 충주시 11.4%, 제천시 8.0%, 단양군 13.7%, 증평군 9.9%, 진천군 14.4%, 음성군 11.7%, 보은군 14.8%, 옥천군 14.8%, 영동군 14.4%, 괴산군 10.4% 를 각각 기록 중이다.
지난 8∼9일 시행된 사전투표의 충북 투표율은 12.85%(16만5천479명)였다.
충북의 역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18대 국회의원선거 (2008년 4월9일) 49.3%, 19대 국회의원선거 (2012년 4월 11일) 54.6%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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