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4·13 총선 충북지역 투표율이 낮 12시 현재 21.8%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12시까지 도내 477개 투표소에서28만360명(전체 유권자 128만7천549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21.0%를 약간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22.5%, 청주시 서원구 21.3%, 청주시 흥덕구 19.8%, 청주시 청원구 17.5%, 충주시 21.0%, 제천시 24.8%, 단양군 26.8%, 영동군 25.0%, 보은군 27.8%, 옥천군 26.9%, 음성군 22.3%, 진천군 25.3%, 괴산군 19.6%, 증평군 19.1% 를 각각 기록 중이다.
지난 8∼9일 시행된 사전투표의 충북 투표율은 12.85%(16만5천479명)였다.
충북의 역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18대 국회의원선거 (2008년 4월9일) 49.3%, 19대 국회의원선거 (2012년 4월 11일) 54.6% 였다.
19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도내 12시 투표율은 29.3%로 청주시 상당구 27.8%, 청주시 흥덕구 25.2%, 충주시 27.3%, 제천시 29.4%, 단양군 37.5%, 청원군 28.9%, 영동군 41.0% , 보은군 43.4%, 옥천군 40.1%, 음성군 29.2%, 진천군 29.9% , 괴산군 38.1%, 증평군 35.8%로 올해보다 7.5%p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