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이모저모] '빗길 뚫고 찾아온 시민들'

2016.04.13 10:52:28

13일 오전 8시30분께 청주시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투표를 하기 위해 흥덕구 봉명2송정동 제 1투표소가 마련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에 들어가고 있다.

ⓒ안순자기자

13일 오전 8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제 1투표소가 마련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1층 고객대기실 문틈 사이로 투표를 하러온 시민들이 보인다.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국민의 권리인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한 시민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목격.

13일 오전 8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제 1투표소가 마련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1층 고객대기실에서 투표를 하러온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 날씨와 이른 시각이라 젊은층보다는 60대 이상 유권자들이 대부분.

이곳의 선거사무원은 "비가 오고 시간이 일러선지 20~30대보다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많았다"며 "비가 그치면 시민들이 더 몰릴 것 같다"고 설명.

특별취재팀/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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