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4·13총선 사전투표 마감 결과 충북은 12.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8~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도내 유권자 128만7천549명 가운데 16만5천479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국 투표율 12.19%에 비해 0.55%p 높은 수치지만,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충북 사전투표율(13.31%)에는 미치지 못했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영동군이 20.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은군 19.77%, 진천군 18.29%, 단양군 15.26%, 옥천군 14.89%, 괴산군 14.8%, 증평군 13.79% 순이다.
청주 청원구는 10.8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