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4·13총선을 앞두고 막판 충북권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더민주당 충북도당은 12일 김 대표가 충북을 방문, 지원 유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 대표의 충북 지원 유세는 지난달 28일 괴산·진천, 지난 7일 청주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시장 앞에서 한범덕(청주 상당)·오제세(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변재일(청주 청원)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육거리시장 유세를 통해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의 경제 실정을 강력 비판하고, 더민주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