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에 100세 넘은 할머니도 동참, 소중한 한표를 행사에 화제다.
충주시 동량면 최고령자 장선례(여·102)씨는 이날 오전11시30분 아들과 함께 동량면제1투표소를 방문, 스스로 투표를 실시했다.
대소원면 3투표소에서는 면 최고령자인 황봉순(98)씨가 선한마을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투표장 방문, 투표를 실시했으며, 칠금동제5투표소에서는 칠금동 최고령자인 박노영(99)씨가 투표를 실시했다.
이밖에 오후2시 장애인복지시설인 '마리스타의 집' 이용자 16명이 단체로 산척면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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