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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성공적인 농촌 정착 지원

  • 웹출고시간2024.01.10 11:20:13
  • 최종수정2024.01.10 11:20:13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귀농귀촌인의 이주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지역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의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다.

군은 귀농인의 농업 영위를 위해 농지 구입과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 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주택구입 및 신축에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해 귀농귀촌 초기 정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군은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귀농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11곳)과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촌체험과 영농기술 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도 적극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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