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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7년 연속 '로하스 인증'

  • 웹출고시간2024.01.04 11:45:41
  • 최종수정2024.01.04 11:45:41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한 영동 와인터널 전경.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동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 와인터널이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포도·곶감·블루베리·아로니아·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 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유효하다.

로하스는 신체,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적인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이에 로하스 인증 농산물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과 구매 때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해 성과를 낸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현지 심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군의 이름난 특산물과 와인터널은 7년째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알렸다.

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친환경적인 농법, 철저한 품질관리, 전략적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 군의 체계적 지원이 영동 과일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며 "군만이 가진 특성과 품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명품 농특산물 생산 기반을 더 단단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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