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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0 17:11:29
  • 최종수정2024.01.10 17:11:29

유철환 신임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 관련 브리핑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장관급인 국가권익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내정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장·차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신설되는 국가 안보실 3차장에는 왕윤종 경제비서관이, 신임 경제안보비서관에는 국제 정치·경제와 에너지 안보 분야 전문가인 안세현 서울 시립대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외교부 2차관에는 강인선 현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이 내정됐다.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는 강경성 현 2차관을, 2차관에는 최남호 대변인을,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정인교 전략관리위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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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