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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 모집

충북교육문화원, 초 3~고 3 대상… 악기 경험 없는 학생도 지원 가능

  • 웹출고시간2024.01.07 13:47:43
  • 최종수정2024.01.07 13:47:43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사진은 청소년국악현악단 연주 장면.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올해 기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이다.

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까지 12개 악기 25명, 국악관현악단은 16일까지 7개 악기 19명을 모집한다. 악기를 다루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선발은 비대면 오디션 형태로 원서접수 시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심사위원이 평가한다.

셀프 촬영 영상은 3분 이내 자유곡과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악기를 배우며 생긴 경험, 하고 싶은 활동) 내용을 포함하면 된다. 필요시 사전 동의서 작성 뒤 악기를 지원받아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케스트라 22일, 국악관현악단 18일로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이나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043-229-2633)로 확인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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