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농기센터-청산농협, 공공 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

  • 웹출고시간2023.12.28 12:20:41
  • 최종수정2023.12.28 12:20:41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왼쪽)와 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이 28일 공공 급식 친환경 쌀 공급에 관해 협약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와 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이 28일 공공 급식 친환경 쌀 공급에 관해 협약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상호협력을 통한 친환경 쌀 공급 확대, 친환경 벼 매입, 친환경 쌀 공급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공공 급식 재료로 많은 양을 소비하는 친환경 쌀 공급을 청산농협에서 전담하고, 군 농업기술센터는 공공 급식센터 운영과 함께 고품질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 소장은 "기존 친환경 쌀 공급방식과 다른 점은 최초 벼 매입 때 전문검사관의 검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벼만 매입하고, 청산농협의 창고시설 등을 활용해 전문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