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취업 성공 노하우 전수'

충청대 컴퓨터전자과 산업체 인사 초청 선배특강

  • 웹출고시간2023.10.12 16:03:02
  • 최종수정2023.10.12 16:03:02

충청대학교 컴퓨터전자과가 11일 산업체 인사 초청 선배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컴퓨터전자과는 졸업을 앞둔 학과 학생들을 위해 11일 산업체 인사 초청 선배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장옥주씨는 지난해 2월 컴퓨터전자과 졸업 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에 입사,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다.

장 씨는 입학과 동시에 삼성전자 취업을 목표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 1학년 때 '비즈니스모델 창업경진대회', 2학년 때 'LINC+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졸업학점 4.5점으로 수석졸업했다.

그는 삼성전자 취업준비를 위해 필요한 전형절차, 지원자격·고려사항,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법, GSAT 준비, 면접준비 전략 등 삼성전자 취업준비를 위한 전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꼼꼼히 전수했다.

심완보 충청대 컴퓨터전자과 학과장은 "컴퓨터와 전자공학 융합교육이 필요한 시대에 컴퓨터전자과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대기업 취업을 위해 학과지원에 용기를 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청대 컴퓨터전자과는 매년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을 초청해 선배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SK하이닉스 취업에 성공한 유재면 졸업생을 초청해 대기업 취업 준비전략을 들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