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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눈길

전시·마켓·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허니문 투어' 첫선

  • 웹출고시간2023.09.14 16:35:17
  • 최종수정2023.09.14 16:35:17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홍보물.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20일마다 문화제조창을 무대로 공연, 전시, 마켓,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번에 눈여겨볼 프로램은 청주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문 투어'다.

허니문 투어는 문화제조창의 예전 모습인 연초제조창 시절의 공장장과 여공을 분장한 안내자와 함께 시간을 여행하듯 문화제조창 곳곳을 누비며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오후 1·4시 두 차례 진행된다.

청주문화재단은 퇴근한 직장인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에는 '뮤지엄 나이트 투어'를 실시한다.

재단 누리집(http://cjhoneyday.co.kr)을 통해 사전 신청한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드로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꿀단지 프로젝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문화제조창에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도 열리고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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