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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제천안전체험관 찾아 재난 상황 가정 다양한 실제 체험

  • 웹출고시간2023.09.14 11:11:39
  • 최종수정2023.09.14 11:11:39

단양군 학교밖청소년들이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완강기, 승강기, 소화기, 대피,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응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9∼10월 걸쳐 총 10회로 진행되는 꿈드림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진, 완강기, 승강기, 소화기, 대피,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응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서 실제로 체험해보니 현실감이 생기고 위험에 대비하는 요령을 알게 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활동프로그램은 안전교육 이외에도 기초 소양 교육, 원예, 공예, 악기, 도예, 목공, 환경캠페인, 정서 체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울러서 내달 31일까지 주1, 2회 활동으로 이뤄진다.

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업, 취업, 자립,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만9∼24세의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화(421-83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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