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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육성 프로젝트 시범 운영

신중년센터·농업기술센터 강좌 개설
세종시, 참여시민 45명 모집 완료

  • 웹출고시간2023.09.14 15:43:08
  • 최종수정2023.09.14 15:43:08

세종시민들이 14일 세종신중년센터가 진행한 초보도시농부 교육에 참가해 다육이 키우는 법을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라는 이름으로 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

이달 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도시농부육성 프로젝트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하는 정책실험의 하나로 추진된다.

강좌는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을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참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세종신중년센터는 도시농업을 즐겨하는 40대 후반~60대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14일, 19일, 22일 1일 강좌 형태로 초보도시농부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는 9월 첫째 주 세종신중년센터 사전 모집공고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시민 회차당 15명씩 45명을 확보했다.

김혜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생활에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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