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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3:20:56
  • 최종수정2023.09.14 13:20:56

보은교육지원청은 14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신학기 교통안전 및 생명 사랑 캠페인’을 종곡초등학교에서 전개했다.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은 14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신학기 교통안전 및 생명 사랑 캠페인'을 종곡초등학교에서 전개했다. 앞서 지난 12일엔 판동초등학교에서 이 캠페인을 벌였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보은경찰서, 보은군청,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종곡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용품(옐로카드)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학생들은 직접 생명 존중 서약서를 작성하고, 생명 사랑에 관한 퀴즈를 풀며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또 자신을 위로하는 좋은 글귀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최근 심리적으로 위축한 교직원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교직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교직원 스트레스도 측정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과 생명 사랑에 관한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다.

임공묵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도록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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