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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물가 등 경제 점검

대변인 "순방 후 기업·민생현장 찾을것"

  • 웹출고시간2023.09.04 17:23:21
  • 최종수정2023.09.04 17:23:21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을 하루 앞둔 4일 한덕수 총리과 주례회동을 하고 수출입동향, 물가, 무역수지 등 산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안보를 굳건히 다지는 것도 결국 시장을 넓히고 외국과의 산업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면 산업 현장과 민생 경제 현장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대통령이 시장 등 삶의 현장에서 서민들과 만나 대화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전 대통령과 참모들이 수산시장을 방문해 오찬을 했다"며 "대통령이 먹는 음식은 안전성이 100%라 할 수 있다. 대통령이 노량진이든 자갈치 든 직접 시장에 가서 수산물을 먹는다는 건 100%안전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수산물 시장이 조금 어려울 수 있어 좀 (수산물에 메세지가)집중된 측면이 있지만 축산물에 대해서도 추석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정부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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