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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지역 예술가 세계 교류 발판 마련

오는 18~22일 헝가리 '아트마켓부다페스트' 참여

  • 웹출고시간2023.10.12 17:14:05
  • 최종수정2023.10.12 17:14:05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참여하는 헝가리 아트마켓부다페스트의 모습.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헝가리 아트마켓부다페스트에서 충북작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헝가리한국문화원과 아트마켓이 협력·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충북-헝가리 프로젝트: AMB 네트워크 리서치' 공모를 통해 선정한 5명의 예술가들이 2개 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각 부스는 김윤아, 이승미, 최재영, 박수잔 작가가 '세계화와 교류, 문화'에 대한 질문을 주제로, 한희준 작가가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연다.

김갑수 재단 대표이사는 "아트마켓부다페스는 40개국 이상의 미술 관계자가 참여해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중부유럽 최대규모의 국제미술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충북지역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국제무대에 진출·교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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