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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안전환경 조성

중진공, 새한프라텍㈜ 에 안내판 전달

  • 웹출고시간2023.10.12 16:50:22
  • 최종수정2023.10.12 16:50:2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12일 청주 소재 새한프라텍㈜ 본사를 방문해 '외국인노동자의 안전근무 지원을 위한 안전 안내판'을 전달한 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소재 새한프라텍㈜ 본사를 찾아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근무 지원을 위한 안전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식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 국광태 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장, 박상윤 새한프라텍㈜ 대표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언어장벽으로 인한 안전교육 실시, 안전의식 고취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 안내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한 지게차 작업을 위한 경고 표지 △사출성형기 안전수칙 표지 △귀마개 착용 표지 △보행금지 표지 △지게차 제한속도 준수 표지 △정리정돈 실시 표지 총 6종의 표지로 구성됐다.

몽골 등 외국어로 작성된 안전표지를 현장에서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으로 제작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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