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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거미X환희 콘서트'

음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

  • 웹출고시간2023.10.05 12:49:55
  • 최종수정2023.10.05 12:49:55

거미, 환희 콘서트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으로 '거미×환희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가수 '거미와 환희'가 출연하는 라이브 콘서트로, 두 가수의 다양한 히트곡과 명곡들로 구성해 음성군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2003년 데뷔한 '거미'는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매력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다,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인 보컬로 데뷔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가수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거미×환희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방송과 공연 등으로 쌓아온 두 가수의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5만 원이다.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예매한다.

이어 11일 오후 2시부터는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과 전화(043-871-5949)로 1인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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