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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 주민들, 이범석 시장에게 "수해복구 감사하다"

  • 웹출고시간2023.10.04 17:09:39
  • 최종수정2023.10.04 17:09:39

청주시 오송읍 주민들이 4일 청주시청에서 이범석 시장을 만나 수해복구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피해 등을 입은 청주시 오송읍 주민들이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수해복구에 대한 청주시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기용 오송읍 이장협의회장, 유인재 노인회분회장, 김선우 수해피해 임시대피소대책위원장, 김영복 오송5리 노인회장 등 오송읍 주민대표들은 4일 시청을 방문해 이 시장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현지조사를 진행해 침수피해 등을 입은 294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줬다.

또 이 시장은 향후 1년 동안 필요 시 추가적으로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남 회장은 "겪어보지 못한 큰 호우피해였지만 두 달간의 임시대피소 지원으로 많은 시 직원들이 고생했다"며 "마음을 위로해 주고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도배, 장판 등에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데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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