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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6 11:28:42
  • 최종수정2023.09.26 11:28:42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창업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주시 지원으로 충주지역 여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2023년 경력단절 여성 창업 스타트업! 창업특강'을 최근 성료했다.

창업특강은 실전 창업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돼 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창업사례를 통해 여성창업 인재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창업특강은 3~9월 총 7회 차로 진행됐다.

특강은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 △소비자도 놀라는 시장분석법 △온라인 유통으로 알아보는 디지털마케팅 △사람을 홀리는 IR발표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직업 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기관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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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