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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5 15:17:41
  • 최종수정2023.09.25 15:17:41

원주환경청 관계자가 원주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원주환경청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1954년 설립된 원주아동센터는 아동학대, 경제적 사유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호·양육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목적의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 3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율범 청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명절뿐 아니라 평시에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 등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환경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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