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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김덕주 교수, 치매 관리 도지사 표창

작업치료학과, '채매 극복의 날' 기념 유공자 선정

  • 웹출고시간2023.09.25 15:48:39
  • 최종수정2023.09.25 15:48:39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덕주 교수가 2023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충북도 치매 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북일보] 김덕주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2023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는 매년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관리사업에 헌신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 사업 발전을 위해 다년간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17년부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치매 관련 종사가 교육 강사로 활동중이며,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발간하는 '인지 자료집 개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2016~ 2018년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9988 뇌 건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치매환자 배회 인식표 찾기' 행사를 진행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충북의 치매 환자 증가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작업치료사가 치매 관리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학생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훌륭한 인성을 갖춘 미래 작업치료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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