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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하반기 경제활력 제고' 수출·투자 촉진 중점추진

조달부서장 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3.07.19 17:05:31
  • 최종수정2023.07.19 17:05:31

조달청이 19일 하반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달청이 경제활력 제고·민생경제 안정·경제체질 개선 등 하반기 경제정책운용을 적극 뒷받침 하기 위해 공공조달의 모든 정책수단과 역량을 동원한다.

조달청은 19일 김윤상 조달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업무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국정운영 기조 등을 공유하며 그에 따른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들에 대해 논의됐다.

김 청장은 "올 하반기는 우리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변곡점으로서 재정사업 집행관리, 내수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하반기 경제회복을 보다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 확대를 위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총력 지원하고, 조달현장 규제혁신 가속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 개편 등으로 기업투자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조달지원 대책의 이행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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