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지역화폐로 책 사면 추가혜택'

8~9월 '여민전' 결제…캐시백 10% 지급

  • 웹출고시간2023.07.19 14:23:07
  • 최종수정2023.07.19 14:23:07
[충북일보] 세종시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경우 캐시백 혜택을 최대 10%로 확대한다.

세종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화폐 캐시백 특별이벤트는 학생들의 신학기준비와 독서활성화, 지역서점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관계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서점에서 여민전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캐시백인 7%는 사용 즉시 지급되고, 추가 캐시백 3%는 월 사용금액 정산 후 그 다음 달에 개인별로 일괄 지급된다.

지역 서점 가맹점 목록 등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민전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여민전 캐시백 이벤트가 신학기 학생 도서구입과 지역서점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